320x100 글을 쓰게 된 계기 1 반응형 글을 쓰게 된 계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공간입니다. 전 어린 시절부터 누군가에게 제가 가진 지식을 나누는 것을 무척 즐겼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도록 영어 단어 하나 읽을 줄 몰랐지만 우연찮은 계기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독학으로 배운 탓에 어려웠지만 성취감은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한 첫 번째 일은 사촌동생들을 모아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사촌동생들에게 나누는 과정은 무척 즐거웠습니다. 덤으로 고모에게 용돈도 받았지요. 동생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은 영어 백과사전을 보고 다시 공부했습니다. 제가 가르치면서 배울 수 있었죠. 선순환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일했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몇 번 언급했지만 전 "F5 Networks.. 202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