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모으기1 1억원을 모아야 하는 이유 2014년 12월, 첫 취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직장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월급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죠. 사회초년생이 으레 그렇듯 저 또한 월급을 적금으로 차곡차곡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첫 적금은 2015년 3월, 그 당시에 가장 높은 적금 금리를 주었던 웰컴저축은행에 적금을 들어두었습니다. 적금 금리는 3.5%를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15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0.7%였으니 실질금리는 2.8%에 해당하는군요. 웰컴저축은행 적금뿐만 아니라 주거래 은행이었던 기업은행에도 적금을 들어두었습니다. 그렇게 최소 3개에서 4개가량 되는 적금을 늘 유지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첫 월급의 실수령액이 190만원이었는데요. 부모님께 생활비로 50만원을 드리고 90~100만원은 적금을 들고.. 2025.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