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중요성 1 반응형 Why의 중요성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공간입니다. 학창 시절, 수학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학이 싫어 문과에 왔기에 미적분 등은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그래도 수학은 어려웠습니다. 그리하여 고등학교 2학년 겨울, 난생처음으로 수학 학원에 다니며 2학년 수학(수학Ⅰ)에 대한 기초를 다시 잡았습니다. 효과가 괜찮았는지 수능을 보니 수리 영역이 2등급이 나왔습니다. 고교 3년 내내 수리 영역은 3등급 이하를 맴돌았는데 수능에서 처음으로 2등급을 받았죠. 지금 생각해도 참 놀라웠습니다. "다들 학원을 다니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언어 영역 또한 처음 받아보는 등급(4등급)을 받으며 나락으로 떨어졌죠.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수학 성적이 늘 좋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기초를 제대로 잡지 않은.. 2024. 3. 19. 이전 1 다음